무안 26.3도…전남광주 곳곳서 열대야 관측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밤사이에도 열기가 식지 않으면서 전남광주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
8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지역별 최저기온은 무안 운남이 26.3도로 가장 높았다.
장성 25.9도, 광주 25.8도, 구례·영암 학산 25.6도, 목포 25.5도 등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보이는 열대야가 관측됐다.
기상청은 밤사이 따뜻하고 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돼 기온이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분석했다.
전남광주는 지난 6일 올 여름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지난해(6월 17일)에 비해 17일 늦게 찾아왔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20~22도, 낮 기온은 26~29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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