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19.5㎜ 강수…전남남해안 최대 80㎜ 비 예보

국립공원 일부 탐방로 통제

비가 내린 24일 광주 북구청 교차로에 공직자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전남광주 지역에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담양에서 최대 19.5㎜의 강수가 관측됐다.

5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7시까지 누적 시간강수량은 담양 19.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영광 안마도 16.2㎜, 담양 봉산 9.0㎜, 무안 운남 8.5㎜, 영광군 8.3㎜ 등을 기록했다.

국립공원공단은 다도해해상과 무등산, 월출산 등 일부 국립공원의 탐방로를 부분 통제하고 있다.

기상청은 6일까지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 그 밖의 지역에서도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5일 전남남해안 30~80㎜, 광주와 전남(남해안 제외) 20~60㎜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하천변 산책로와 지하차도에 출입하지 않고 토사유출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war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