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지난해 귀농인 153명…전국서 가장 많아
- 김성준 기자

(고흥=뉴스1) 김성준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귀농인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가데이터처와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5년 귀농어·귀촌 통계'에 따르면 고흥군은 귀농인 153명을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2023년과 2024년에는 각각 132명, 120명이 귀농했다.
군은 2018년부터 인구정책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귀농귀촌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온 점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직영으로 운영 중인 '귀농귀촌 행복학교'를 통해 영농기술 교육, 농촌생활 적응 교육을 제공하고 임시주거시설 등 정착을 돕고 있다.
군은 향후 귀농인들의 재유출을 막기 위해 사후관리 체계 강화, 멘토단 운영, 공동체 프로그램 확대, 창업지원 등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공영민 군수는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대한민국 대표 귀농귀촌 정착도시를 만들기 위해 체계적인 지원과 지역공동체 상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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