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사진으로 본 전남교육 이모저모

장성 학생 뮤지컬 동아리 하랑, '어느 독립군과…'앙코르 공연
영산성지고, 학부모와 함께하는 '제38회 소리모아축제' 성료

학생들이 공연을 마친 뒤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전남교육청 제공)/뉴스1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장성 학생 뮤지컬 동아리 '하랑'이 지난 12월 27일 '어느 독립군과 일본군위안부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앙코르 공연을 개최했다. '하랑'은 2025년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주제로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하여 숭고한 희생을 치른 광주의 역사를 담은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학생들이 축제에서 춘향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전남교육청 제공)/뉴스1

영산성지고가 지난 9일 전교생과 지역주민, 학부모들이 함께하는 '제38회 소리모아축제'를 개최했다. 축제는 학생들이 지난 1년간 갈고닦은 재능을 선보이고, 건전한 문화공간에서 즐거움과 감동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한글박사 골든벨'행사에서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전남교육청 제공)/뉴스1

화순초 3~6학년 학생들이 '한글박사 골든벨'에 도전, 문제를 풀고 있다. 행사는 학생들의 교과학습 이해 수준을 제고하고, 독해력과 문해력의 기반을 다져 독서인문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학생들의 AI자율주행자동차 시연을 보고 있다.(전남교육청 제공)/뉴스1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2025년 새해 첫 '대중교통, 학교방문'으로 나주 노안중학교를 찾아 학생들의 미래교실에 대한 생각을 들었다. 김 교육감은 또 학생들의 AI자율주행자동차 시연에 참관했다.(전남교육청 제공)/뉴스1

학생들이 스키 강습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전남교육청 제공)/뉴스1

나산실용예술중 학생들이 겨울 스포츠 캠프가 열린 무주 리조트에서 스키 강습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체계적인 스키 강습을 통해 겨울 스포츠에 대한 경험을 쌓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여수공고 교사와 학생들이 '사랑 나눔' 봉사활동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전남교육청 제공)/뉴스1

여수공고 교사와 학생들은 4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쌀 400㎏, 라면, 김 등 식품을 전달했다.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사랑 나눔' 봉사활동은 해마다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학생들이 자신이 펴낸 그림책을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전남교육청 제공)/뉴스1

기산초 학생들이 '나도 작가 프로젝트'에 참여해 자신만의 그림책을 펴냈다. 학생들은 작가와의 만남, 그림 그리기, 독서 토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출판물 제작 전 과정을 경험했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