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주거복지사업 '대통령상' 수상

문인 북구청장이 28일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고 있다.(광주북구 제공) 2019.11.28 /뉴스1 ⓒNes1
문인 북구청장이 28일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고 있다.(광주북구 제공) 2019.11.28 /뉴스1 ⓒNes1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 북구가 주거복지 분야에서 대통령상과 종합대상을 잇따라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광주 북구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19년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12월 9일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관한 '제2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도 기관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다.

북구는 주거급여 수급 세대가 1만5921세대에 달하고, 광주시에서 영구임대주택 비율은 46.3%(7120가구), 매입임대주택 47.8%(3487가구)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주거 취약계층 밀집 지역이다. 사회복지예산도 전체 예산의 65% 이상을 차지한다.

북구는 지난해 특별교부세 4억원을 들여 주거 취약계층 131세대를 대상으로 '행복둥지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 올해도 구비 1억원으로 55세대에게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LH 한국주택토지공사와 함께 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196세대의 자가 가구 수급자에 대한 수선유지 사업도 실시했다.

북구는 LH 마이홈센터, 한국주거문화연구소 등 주거복지 전문인력과 함께 저장 강박 세대를 방문해 청소·방역·집수리와 생필품을 지원했다.

되풀이 방지를 위한 치료·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차별화된 민·관 협력 주거복지네트워크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h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