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찾아가는 구강건강관리 서비스…주간보호센터 방문
어르신 맞춤형 구강관리 제공
- 박찬수 기자
(논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논산시가 의료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논산시는 의료통합돌봄사업의 하나로 관내 주간보호센터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문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동이 어렵거나 스스로 구강관리가 힘든 어르신에게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찾아가 맞춤형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는 잇몸질환과 충치, 잔존 치아 상태를 점검하고 틀니 고정 상태와 잇몸 눌림 여부 등을 확인했다. 이어 1대 1 맞춤형 구강 세정과 잇몸·입술 마사지, 올바른 칫솔질과 틀니 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의료통합돌봄은 의료와 요양,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대상자가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시는 표준화된 사정도구를 활용해 구강건강 상태를 평가한 뒤 일반관리군과 집중관리군으로 나눠 맞춤형 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집중관리 대상자는 방문 횟수를 확대하고 필요하면 지역 치과 의료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노년기 구강건강은 건강한 식생활과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의료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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