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입주기업 모집…4필지 공급

19일 충남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인삼을 구매하려는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2025.9.19 ⓒ 뉴스1 김기태 기자
19일 충남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인삼을 구매하려는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2025.9.19 ⓒ 뉴스1 김기태 기자

(금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금산군이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

군은 군 소유 산업용지 3필지 분양과 처분 신청 산업용지 1필지 매각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공급 규모는 총 4필지, 1만6794.7㎡다.

군유지 분양 신청은 오는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며 분양가는 ㎡당 약 22만6000원이다. 처분 신청 산업용지는 8월 3일부터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우선 입주 대상은 인삼·약초 식품과 의약품 제조업이며 전자부품과 의료기기 등 관련 제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업에는 취득세 면제와 재산세 5년 감면 등 세제 혜택을 제공한다. 인삼 제조기업에는 신상품 개발과 마케팅, 수출 지원사업도 지원한다.

군은 수도권 이전기업과 신·증설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 기업 1곳에 119억9700만원, 올해는 1곳에 41억6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2개 기업과 신규 투자협약(MOU) 체결을 추진하고 투자유치자문위원 운영을 통해 투자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투자협약(MOU)은 기관이나 기업 간 협력 의사를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업무협약이다.

군 관계자는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는 금산의 미래 성장동력을 이끌 핵심 거점"이라며 "마지막 잔여 필지인 만큼 우수 기업을 유치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