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갤러리, 동심 담은 ‘우주∙영웅’ 기획전 개최

디오라마부터 그래피티까지 폭넓은 작품
다양한 시각문화 전시로 세대 공감

대전신세계갤러리는 오는 10일부터 9월 13일까지 여름방학 특별기획전 ‘어쩌면 아직도 우리는’을 선보인다. (대전신세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8/뉴스1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대전신세계갤러리는 오는 10일부터 9월 13일까지 ‘어쩌면 아직도 우리는’ 여름방학 특별기획전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주, SF, 영웅, 메카닉을 주제로 한 현대미술 작품들을 다채로운 시각문화로 풀어낸다.

신언엽 작가의 디오라마, 볼보승범의 프라모델, 김태형의 한국화, 성태진의 회화 작품을 비롯해 최혁의 대형 그래피티, 김미영의 비스크돌 인형 작품 등 다양한 분야 작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린 시절 상상과 몰입을 예술로 확장하는 작업을 선보인다.

전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별들에게 말해봐’ 형광 그래피티 체험과 ‘나만의 디오라마 만들기’ 프로그램도 마련해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진 위에서 부터 최혁 작가·야간순찰(Midnight patrol), 성태진 작가·우주오봉도, 신언엽 작가·코스믹 보이저. (대전신세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8/뉴스1

오명란 대전신세계갤러리 수석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는 어린 시절 상상과 창작의 힘이 지금까지 이어짐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아이들은 상상의 놀이터를, 어른들은 오래된 기억과 취향을 다시 만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는 대전신세계백화점 영업시간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newskij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