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우리동구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출범

'폭염 취약계층 지원'

황인호 구청장이 우리동구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동구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지난 7일 '우리동구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하고 에너지 취약계층 1840가구에 냉방비와 폭염 극복키트(선풍기·냉감이불), 여름 김장김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호 구청장과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해 지역 후원자들이 참석했으며, 기부 키오스크 릴레이 모금에 참여한 데 이어 후원자 간담회를 통해 지역 복지 현안과 나눔문화 확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우리동구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억 4100만 원을 후원해, 천사가게와 천사기관 등 지역복지단체와 함께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황인호 구청장은 “지역을 변화시키는 힘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에서 시작된다”며 “민관이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 1번지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폭염 대응의 선제적 강화를 위해 동구보건소를 중심으로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관내 응급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정보를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하고, 실시간 모니터링해 대전시에 보고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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