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충청권 첫 철도 볼런투어…체험형 사회공헌 확대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국가철도공단 봉사단은 대전동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소속 아동과 Sh수협은행 등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충청권 '볼런투어(Voluntour)'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볼런투어는 자원봉사(Volunteer)와 관광(Tour)을 접목한 체험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지난해 동해선 철도를 활용한 철도 볼런투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충청권까지 범위를 넓혀 대전동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Sh수협은행,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체험형 사회공헌활동을 마련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충남 태안군 곰섬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하며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양환경 보전에 대해 직접 배우고 실천했다.
이어 충북 청주시 오송읍 공단 시설장비사무소를 찾아 무가선트램과 철도 유지보수 장비 등을 둘러보며 철도시설의 운영 원리와 유지관리 과정을 체험했다. 무가선트램은 전차선 없이 배터리 등 저장된 전력으로 달리는 친환경 차세대 도시철도다.
이안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아이들이 오늘의 환경보호 실천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하고 철도 현장 경험을 통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철도의 강점을 결합한 체험형 사회공헌을 지속 확대해 미래 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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