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자원관 "해당화에서 근감소증 개선 성분 확인"…특허 출원
- 김낙희 기자

(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자원관)은 염생식물인 해당화에서 근감소증 개선 효능을 가진 '다비딘'(Davidiin) 성분을 확인하고 특허를 출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장미 속인 해당화는 기존 항산화와 항염 효능이 보고된 염생식물로 염분이 풍부한 해변이나 해안사구 등에서 주로 자생한다.
특히 충남 서천 장항읍 송림 해변에 대량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자원관 연구팀은 다비딘 성분이 근육합성을 촉진하고 근육 분해를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자원관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로 고령층의 근감소증을 개선할 건강기능식품 개발이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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