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가화리 산불 4시간 만에 주불 진화(종합)

헬기 16대·인력 113명 투입

부여 충화면 기화리 시루산 산불 현장.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10일 낮 12시 54분께 충남 부여 충화면 가화리 시루산에서 발생한 불이 진화됐다.

산림청은 헬기 16대와 차량 43대, 인력 113명을 투입해 4시간 13분 만인 오후 4시 55분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현장에는 남남서풍의 바람이 평균풍속 2.2㎧로 불어 진화에 어렴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군은 화재 후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충화면과 양화면, 임천면 인근 주민 및 등산객들은 안전사고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