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힘 실은 장동혁 "충절·품격으로 버틴 충청 일어나면 새 역사"
천안 백석동서 '더쎈 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
"말꾼 아닌 제대로 된 일꾼으로서 기적 만들 것"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9일 오후 충남 천안시 백석동에서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예비후보(63)의 '더쎈 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도내 시장·군수, 도의원 등 예비후보와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장 대표뿐 아니라 나경원 의원, 성일종 의원, 강승규 의원 등도 참석해 김 예비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장동혁 대표는 "4년 전 이맘때 김태흠 예비후보(당시 의원)께서 지사에 출마하시며 보령서천 지역구를 물려주셨다"며 "이제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당 대표가 돼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가 지난 4년간 충남이 도약하도록 이끌었고 충남의 발전이 중단 없이 계속돼야 하기에 김태흠이 계속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서는 "범죄자를 대통령으로 뽑아놓더니 이젠 자기 죄를 다 없애겠다고 하고 있다"며 "상상할 수 없었지만, 거리낌 없이 그 일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충절과 품격, 자존심으로 버텨 온 충청도민들이 그런 뻔뻔한 (민주당의) 후보를 당선시킬 것이냐"며 "충청이 일어나면 기적이 일어나고 이는 새로운 역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로 앞서 연단에 선 심대평 전 충남지사는 "김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며 "우리 김태흠을 충청남도의 지도자로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 의원과 성 의원도 '공소 취소 특검법'에 대해 비판하며 민주당 비판을 이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도정에 '힘쎈 충남 대한민국의 힘'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며 "항시 타 시도와의 경쟁에서 밀리는 부분을 보면서 도정의 체질을 바꾸고 패배 의식에 젖은 도민의 생각을 바꾸고자 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끝으로 "김태흠은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고 그간의 수치가 증명하듯 여러 성과가 있었다"며 "말꾼보다는 제대로 된 일꾼으로서 기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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