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AI 활용 연구모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열어
AI 기반 주민자치 지원 조례안 도출
늦어도 6월 중 입법 절차 돌입 예정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의회 'AI 활용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연구모임)은 7일 천안 봉명커뮤니티센터에서 3차 회의 및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발족한 연구모임은 그간 연구용역을 통해 관련 현황 조사와 전문가 자문, 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해 왔다.
기존 주민자치 조례의 개정 대신 AI(인공지능) 기술의 특수성을 고려한 전국 최초의 '도 AI 기반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 조례안'(조례안)을 도출하는 성과 등이다.
연구모임은 특히 시·군별 재정 격차로 인한 디지털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도가 주도적으로 통합 AI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군이 이를 활용하는 모델 구축에 주안점을 뒀다.
이는 개별 시·군이 감당하기 어려운 고도의 AI 인프라를 광역 단위에서 선제적으로 통합 관리해 예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연구모임 대표인 안종혁 의원은 "이번 연구의 최종 목적은 AI 첨단기술로 주민자치의 문턱을 낮추고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것"이라며 "도출된 조례안과 정책 모델이 실제 도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도의회는 이날 제시된 연구모임 위원들의 의견을 보완해 늦어도 6월 중 입법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