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24개교 초등 돌봄교실 학생 565명에 '컵 과일'

시, 12월까지 주 1~2회 1회당 150g 제공

보령시청 전경.(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7일부터 12월까지 관내 24개교 초등 돌봄교실 학생 등 565명에게 '2026년 어린이 과일 간식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성장기 어린이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국산 과일의 소비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원 사업이다.

시는 총사업비 5352만 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입해 관내 초등 돌봄교실 학생들에게 주 1~2회, 1회당 150g 규격의 컵 과일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1월과 3월 초 초등 돌봄교실 30곳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거쳐 최종 24개교를 선정했다.

컵 과일에는 주로 충남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과일이 담긴다. 컵당 가격은 2000원 정도로 파악된다.

시 관계자는 "농가가 수확한 고품질 사과, 배, 포도 등을 HACCP 인증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가공해 학교 현장까지 신선하게 전달하겠다"고 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