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국비 320억 투입 ‘CNU 스포렉스’ 개관…열린 체육 공간
실내 수영장·피트니스·실내 골프연습장 등 운영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대학교가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CNU 스포렉스’를 개관하고,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에 본격 공개했다.
충남대는 25일 대덕캠퍼스 CNU 스포렉스 1층 로비에서 김정겸 총장, 조승래 국회의원, 대전시체육회 이승찬 회장 등 학내·외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충남대학교 CNU 스포렉스 개관식’을 개최했다.
정부지원금 320억 원이 투입된 CNU 스포렉스는 지난 2023년 착공 이후 약 22개월 간의 공사를 거쳐 2025년 완공됐다. 이날 개관식에 앞서 지난 3월 3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 가운데,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 등 1일 평균 800여 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CNU 스포렉스는 연 면적 9664㎡, 지상 3층 및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실내 수영장(25m×8레인), 다목적 체육실, 실내 골프연습장, 요가, 필라테스,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종합 스포츠 시설이다.
특히, 이번 CNU 스포렉스 건립 과정에서는 박병석 전 국회의장과 조승래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인의 전폭적인 지원을 비롯해 유원골프재단 김영찬 이사장, ㈜월드스포츠컨설팅 김병태 대표이사, 대전 유성구체육회 이상득 회장, 계룡건설 등 각계 인사의 협력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충남대는 CNU 스포렉스를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시설로 활용하는 한편, 교직원과 학생 등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주민에게도 개방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체육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은 “오랜 기간 준비해 온 CNU 스포렉스가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소통과 건강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충남대는 앞으로도 구성원과 지역민 모두에게 열린 스포츠 문화 거점이자 충남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