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장 화재 희생자 빈소 일부 마련…시 "장례 절차 지원"
전날부터 장례 절차 시작
- 최형욱 기자
(대전=뉴스1) 최형욱 기자 =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사망자들의 빈소가 사고 발생 나흘 만에 마련됐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부터 대전 시내 2개 병원 장례식장에서 일부 희생자에 대한 장례 절차가 시작됐다.
이날 오전 기준 대전 시내 2개 병원 장례식장에 이번 사고 사망자 4명의 빈소가 마련된 상태다.
발인은 다음 날까지 진행된다.
다른 희생자들의 빈소도 유족과의 협의가 끝나는 대로 차려질 예정이다.
앞서 대전시는 이번 화재 사망자 유족들에게 장례 절차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급 보증을 통한 사후 정산 방식으로 유족들이 장례를 치르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도 32개 기관 50여 명이 참여하는 피해자 지원센터를 통해 유가족들을 위한 심리 회복과 행정 지원에 총력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소재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안전공업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1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쳤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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