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문평동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 설치
합동분향소 오전 8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
유가족 위한 대기실과 트라우마 센터 시청 2층 마련
- 이동원 기자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대전시는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문평동 화재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시청 1층 로비에 설치·운영한다.
분향소는 시민 누구나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조용하고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대전시는 분향소 환경 정비와 질서 있는 운영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유가족 안정과 편의를 위해 시청 2층에는 유가족 대기실과 트라우마 지원센터가 마련되어 휴식과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5층에는 대전 대덕구 공장화재 중앙합동재난피해자지원센터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가 운영 중이며, 장례지원, 자금융자, 납세유예, 생활요금 경감 등 맞춤형 복지 지원에 힘쓰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며, 일상 회복을 위해 끝까지 세심하고 책임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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