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문평동 화재 현장에 구조견 4마리 투입…실종자 수색 재개
남은 실종자 4명 위치 파악 후 중장비 등 투입
- 최형욱 기자
(대전=뉴스1) 최형욱 기자 = 소방 당국이 대형 화재가 발생한 대전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 부품공장 현장에 대한 이틀째 수색에 돌입했다.
소방 당국은 21일 오전 6시 49분께 인명구조견 4마리를 투입, 남은 실종자 4명에 대한 수색에 나섰다.
당국은 구조견을 통해 실종자 위치 등을 파악한 후 중장비와 인력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소방 당국은 전날 오후 10시 50분께부터 1개조 4명씩 총 10개조를 편성, 조를 교체 투입하면서 수색을 진행해 왔다.
수색 결과 이날 오전 3시 기준 연락이 두절됐던 14명 중 10명의 사망이 확인됐다.
남은 실종자 4명의 휴대전화 위치추적 결과 모두 건물 내부에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 당국은 오전 8시께 현장 브리핑을 통해 부상자 현황과 구조 활동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전날 오후 1시 17분께 발생한 불로 현재까지 10명이 사망했고 4명이 실종 상태다. 59명도 중경상을 입었다.
choi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