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고령자 이륜차 사고시 신속 구조"…자동신고 시스템 운영

 예산군청 전경. / 뉴스1
예산군청 전경. / 뉴스1

(예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예산군이 고령자들의 이륜차 사고 발생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자동 신고 시스템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이륜차에 정보통신기술(ICT) 센서를 부착해 사고 발생시 골든타임 내 구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망자 감소와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

군은 작년에 국내 지자체 중 처음으로 이륜차 243대를 대상으로 관련 시범 사업을 시행했으며, 이를 통해 10명의 고령자를 구조했다. 올해는 이륜차 257대에 대한 추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65세 이상 군민 중 이륜차 소유자로 다음 달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륜차 사고는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 만큼 고령 운전자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