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찾아가는 결핵검진…주간보호센터 20개소 순회
- 박찬수 기자

(논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논산시는 관내 주간보호센터 20개소를 순회하며 어르신 4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결핵협회의 특수 검진 장비를 활용해 맞춤형 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검진 현장에서는 어르신 편의를 고려해 디지털 흉부 엑스선 검사와 객담 검사를 실시하고 실시간 판독과 정밀 분석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했다. 또 결핵의 주요 증상과 올바른 기침 예절 등에 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결핵이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기적인 검진의 중요성을 안내해 어르신과 시설 종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는 이번 검진 결과 유소견자로 분류된 어르신에 대해 보건소 내 결핵실과 연계해 확진 검사를 실시하고 진단 시 즉시 투약 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확진 판정 시에는 완치까지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하며 가족 및 시설 내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도 병행해 감염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니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즉시 보건소를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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