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군북면서 산불…30분 만에 진화
- 최형욱 기자

(금산=뉴스1) 최형욱 기자 = 1일 오후 1시 28분께 충남 금산군 군북면 천을리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청은 진화헬기 3대와 진화차량 17대, 인력 42명을 투입해 30분 만인 이날 오후 1시 58분께 진화를 완료했으며, 향후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있으니 쓰레기·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고 불씨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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