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부소산 백제문화체험 운영…기와 필통 만들기 등

충남 부여군 부소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백제문화체험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부여군 제공)ⓒ 뉴스1
충남 부여군 부소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백제문화체험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부여군 제공)ⓒ 뉴스1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지난 7∼8일 부소산 내 삼충사 광장에서 부소산 단풍 즐기기 주간 백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9일 부여군에 따르면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관광객들에게 체험을 통한 가을 정취 제공 및 백제기와문화관 도자공예 교육생의 작품 전시를 위해 마련됐다.

관광객 등은 열 체크,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백제기와 필통 만들기 △단풍족자 만들기 △산수문전 탁본 등을 체험했다.

부소산은 소나무, 왕벚나무, 상수리나무, 단풍나무가 우거진 울창한 숲으로 마을 뒷산을 산책하듯 오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과 관광객에게 휴식을 주고 가을의 정취를 느낄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주말 부소산을 다녀간 방문객은 지역주민을 포함한 800여 명으로 집계됐다.

k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