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되는 이유보다 되는 방법 찾는다"…성주군 민선 9기 군정과제 구체화

전화식 경북 성주군수가 28일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7.28 ⓒ 뉴스1 정우용 기자
전화식 경북 성주군수가 28일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7.28 ⓒ 뉴스1 정우용 기자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안 되는 이유보다 되는 방법을 찾는 행정'을 바탕으로 '2027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선 9기 군정 과제를 구체화했다고 2일 밝혔다.

성주군은 △미래로 도약하는 산업·경제 기반 구축 △농업 혁신과 대전환을 통한 부자 농촌 구현 △촘촘한 인프라를 통한 맞춤 복지 실현 △머물고 다시 찾는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조성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인구 활력 강화 △365일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도시 조성 △군민과 소통하는 혁신·신뢰 행정 구현 등 7대 역점 시책을 중심으로 군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주요 과제로는 성주 3 일반산업단지와 광역교통망 등 미래 산업·경제 기반 확충, AI 기반 스마트농업 및 참외 산업 고도화, 농업 조수입 1조 원 기반 마련, 출산·돌봄·청년·교육 등 전 세대 아우름 맞춤형 정책, 성주 관광 100만 명 프로젝트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 등이 제시됐다.

아울러 청년·외국인 정착 지원과 지방 소멸 대응, 공공임대주택 및 생활·환경 인프라 확충, 재해 예방과 친환경 생활환경 조성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과제를 점검하고, 정부와 경북도의 정책 변화에 대응한 신규 사업 발굴과 국·도비 확보 방안도 모색했다.

특히 민선 9기 핵심 행정철학인 '안 되는 이유보다 되는 방법을 찾는 행정'을 군정 전반에 확산하고, '됩니다! 민원실'의 운영을 통해 처리 중심에서 해결 중심으로 행정서비스를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행정의 패러다임을 '안 되는 이유를 찾는 것'에서 '되는 방법을 다각도로 강구하는 것'으로 완전히 바꿔 군민들께서 일상에서 성주의 변화와 도약을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