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파업' 포스코, 냉연공장에 대체인력 투입…"생산·출하 차질 없어"

포스코 노조가 48시간 부분 파업에 돌입한 9일 오전 포항시 포스코 포항본사 앞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 포스코 노조는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 2026.9.9 ⓒ 뉴스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스코 노조가 9일 오전 7시를 기해 48시간 부분 파업에 들어가자 사측이 생산라인에 대체인력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에 따르면 노조의 부분 파업으로 멈춘 전기강판 공장에 재고가 남아있어 제품 공급에는 지장이 없다.

사측은 "노조의 부분 파업 돌입에 따라 냉연공장 일부 생산라인에 대체인력을 투입했다"며 "추가 파업이 진행되더라도 생산이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냉연제품은 냉장고 등 가전제품과 자동차 외장에 사용된다.

노조는 포항 냉연공장, 광양 산새공장에서 48시간 부분 파업에 들어간 상태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