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저소득층 1080세대에 10만원…200억 추석 전 지급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9일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입소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추석 명절 사회복지분야 종합 대책'을 마련,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매월 20·25일 기초 생계급여, 기초연금 등 6만 5800명에게 지급하는 201억 원의 복지급여를 추석 전인 18일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또 복지시설 입소자 581명에게 1인당 5만 원, 저소득층 1080세대에 10만 원씩 위문금을 지급한다.
연휴 기간 돌봄 공백 방지를 위한 밀착 안전망도 구축한다.
취약 노인 2800여 명과 장애인 310명의 안부를 확인하고 고립 위기가구 500여 명은 '스마트 돌봄 통합관제'를 통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또 지역 기업에서 후원받은 1억 4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저소득층에 전달하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반찬 지원 등 민·관 협력 나눔을 이어간다.
김장호 시장은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생계 지원부터 안전 관리까지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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