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서·논술형 평가 확대…AI 윤리교육 강화

경북교육청은 9일 AI 시대에 맞춰 서·논술형 평가를 확대하고 초·중·고교용 AI 윤리교육 자료를 개발한다. /뉴스1
경북교육청은 9일 AI 시대에 맞춰 서·논술형 평가를 확대하고 초·중·고교용 AI 윤리교육 자료를 개발한다.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9일 AI 시대에 맞춰 서·논술형 평가를 확대하고 초·중·고교용 AI 윤리교육 자료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도 교육청은 이날 구미 선주고에서 ‘경북 학생 평가 혁신 지원단’ 첫 협의회를 열고 경북형 평가모델과 AI 기반 평가시스템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지원단은 수석교사와 국제 바칼로레아(IB) 코디네이터, 교육과정·학생평가 분야 교사 등으로 구성됐다.

경북은 2027학년도부터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중심으로 서·논술형 평가를 확대한다.

오는 11월 다른 시·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문항·루브릭 설계와 채점·피드백을 지원하는 AI 평가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도 교육청은 딥페이크와 데이터 편향, 저작권 침해 등을 다룬 학생·교사용 AI 윤리교육 자료도 개발해 2027학년도 1학기부터 도내 학교에 보급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AI를 올바르게 활용하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평가와 윤리교육을 함께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