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화장품 제조공장 화재로 건물 5동 전소

소방, 장비 9대 투입 3시간여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8일 오전 7시 9분쯤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 있는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5동이 전소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8 ⓒ 뉴스1 최창호 기자

(울릉=뉴스1) 최창호 기자 = 8일 오전 7시9분쯤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 있는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건물 5동이 전소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섬에 있는 펌프차 등 9대를 투입, 3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화재 진화에는 울릉공항 건설공사 시공사가 운용하는 15톤 살수차 4대도 동원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릉119안전센터에는 펌프차 3대, 물탱크 1대, 산불진화차 1대, 구급차 등이 배치돼 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