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흡연 피해 막는다"…대구 중구, 교동귀금속거리 자율금연구역 운영

대구 중구보건소는 최근 대구패션주얼리특구상인회와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과 방문객의 건강 증진을 위한 '자율금연구역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구 중구보건소는 최근 대구패션주얼리특구상인회와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과 방문객의 건강 증진을 위한 '자율금연구역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 도심 특화거리인 중구 교동귀금속거리가 자율금연구역으로 운영된다.

8일 대구 중구에 따르면 중구보건소는 최근 대구패션주얼리특구상인회와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과 방문객의 건강 증진을 위한 '자율금연구역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동귀금속거리를 찾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흡연자의 자발적 금연을 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보건소는 협약에 따라 자율금연구역 홍보활동, 금연 관련 정보 및 맞춤형 건강상담 제공, 보건소 금연클리닉 안내 등을 추진한다.

또 대구패션주얼리위크 등 귀금속거리의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자율금연구역 홍보부스 운영, 캠페인, 금연교육 등을 실시하며 금연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동귀금속거리가 쾌적한 자율금연구역으로 자리 잡고, 주민과 관광객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상인회와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