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다둥이 출산가정 찾아 축하…저출생 대응 강화

셋째 이상 출산장려금 1800만 원 지원

5일 경북 경주시가 넷째 자녀를 출산한 현곡면 다둥이 출산 가정을 찾아축하선물을 전달하고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고 밝혔다. (걍주시제공, 재퍈매 및 DB금지) 2026.7.5/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가 넷째 자녀를 출산한 현곡면 다둥이 출산 가정을 찾아 축하 선물을 전달하고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5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방문은 다둥이 출산가정 축하 방문 사업의 일환으로 세쌍둥이 이상 또는 넷째 자녀를, 이상을 출산한 가정에 축하 물품을 전달하고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출산장려금, 첫만남이용권, 부모 급여, 아동수당 등 다양한 출산 양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주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 축하금 20만원과 출산장려금 첫째아 300만원, 둘째 500만원, 셋째 이상 18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 미역과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선물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지급되는 산후 조리비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세쌍둥이 부모에게는 부모 급여 5400만원과 아동수당 1080만원, 출산장려금 등 총 9940만원을 3년 이내에 지급한다.

주낙영 시장은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경주 건설을 위해 실질적인 출산 양육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