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하병문 대구시의원, 북구청장 후보 단일화 추진

대구 북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이동욱·하병문 대구시의원이 18일 대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단일화를 추진한다고 밝히고 있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18/뉴스1
대구 북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이동욱·하병문 대구시의원이 18일 대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단일화를 추진한다고 밝히고 있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18/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 북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소속 이동욱·하병문 대구시의원이 후보 단일화에 나섰다.

18일 양측에 따르면 단일 후보는 여론조사를 통해 결정되며, 조사는 오는 21~22일 진행된다. 세부 방식은 양측이 추가 협의를 거쳐 확정하기로 했다.

두 후보는 경쟁보다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조사 결과에 조건 없이 승복하기로 했으며, 단일 후보가 결정되면 다른 후보가 선거 승리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은 "단일화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북구의 미래를 위한 선택"이라며 "끝까지 힘을 모아 원팀으로 선거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