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롯데아울렛, 23일까지 '뉴 시즌 세일 스타트' 진행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롯데아울렛은 오는 23일까지 '뉴 시즌 세일 스타트'를 진행한다.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과 율하점은 지난해에 비해 참여브랜드를 10% 가량 늘리고, 할인율도 대폭 확대해 9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봄 맞이 행사를 선보인다.
이시아폴리스점은 다양한 의류 할인행사를 펼친다. '기비앤키이스'와 '엄브로' 추가 30% 할인, '나이키'는 2개 이상 구매 시 25% 할인, '린'은 20% 추가 할인 및 티셔츠 2만9000원, 재킷 9만9000원, 블라우스 3만9000원에 판매하는 '신원그룹 브랜드 패밀리전'을 연다.
율하점은 1층 특설 행사장에서 점퍼 9만9000원, 바지 5만9000원, 티셔츠 4만7400원에 판매하는 '유명 골프 브랜드 특집전'을 마련했다.
문태훈 이시아폴리스점장은 "야외 활동을 위한 봄 의류 상품 수요 증가에 따라 행사 참여 브랜드를 대폭 확대한 만큼 많은 고객이 찾아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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