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제321회 임시회…도시계획 조례안 등 14건 처리 예정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가 4일 제321회 임시회를 열어 오는 13일까지 10일간의 활동에 들어갔다.
전주영, 김은주 의원의 5분 발언으로 진행된 임시회에서 전 의원은 포항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과 AI(인공지능), 드론 카메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혁신적 정책 수립과 전국 최초 해양 환경미화원 제도 도입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 의원은 포항 경주공항의 로컬라이저가 콘크리트 둔덕에 설치된 점과 활주로와 종단 구역이 짧지만, 안전 구역 추가확보가 어려운 점 등을 지적하고 활주로 이탈 방지 시설인 EMAS의 설치를 제안했다.
김일만 의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바이오 수소 신산업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대왕고래 프로젝트와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착공 등으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포항은 광역교통망 확충과 문화 인프라 확대 등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시민이 살고 싶은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며 "올해는 여러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희망을 잃지 말고 지역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해 더 나은 포항의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포항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포항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과 읍·면·동의 명칭과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어 10일에는 남‧북구청을 방문해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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