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올해 마지막 정례회 6일 개회…20일까지 행정사무감사

대구시의회는 올해 회기를 마무리하는 제305회 정례회를 오는 6일부터 12월15일까지 4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사진은 제304회 임시회 폐회식 모습.(대구시의회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시의회가 올해 회기를 마무리하는 제305회 정례회를 오는 6일부터 12월15일까지 40일간 일정으로 연다.

3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기에는 내년도 대구시와 시교육청 예산안과 올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개정 조례안, 동의안 등 43개 안건을 심의한다.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지난해와 올해 시정 전반에 대한 대구시와 시교육청, 산하 사업소, 공공기관 등 69곳에 대한 감사가 진행된다.

특히 TK신공항 건설과 K-2 종전 부지 개발 방향, 국세 결손과 지방세 감소에 따른 지방재정 운용 상황,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등 지난해 통·폐합으로 출범한 공공기관의 문제점, ABB·모빌리티·로봇·반도체· 헬스케어 등 대구 5대 미래산업 성장 거점 조성 추진 상황이 집중 검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시의회는 오는 28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위원회별로 심사를 통과한 추경안과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다음달 12일 3차 본회의에 상정되는 내년도 대구시 및 시교육청의 예산안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