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편입 대비…'대구시 조직개편·정책토론 청구인 확대 개정안' 통과
대구시의회, 28개 안건 처리하고 임시회 폐회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시의회는 4일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통과와 군위군 편입에 대비한 대구시의 행정기구 개편과 정책토론 청구에 관한 조례 개정안 등 28개 안건을 처리하고 열흘간의 제300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시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제·개정 조례안 등 29건 중 심사 유보 1건을 제외하고 28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기획행정위는 기존 3실14국2본부89과를 3실15국1본부89과로 변경하는 대구시의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원안대로 본회의에 상정했으며, 주요 정책에 대한 토론청구인 수를 300명에서 1500명으로 확대하는 '정책토론 청구에 관한 조례 개정안'은 1200명으로 수정해 상정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관리 조례 개정안'은 축산물 도매시장 시장사용료 요율에 대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설명 부족으로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심사가 유보됐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손한국 의원(달성군3)이 기후변화 위기 극복을 위한 친환경 건축 활성화 정책을, 이재숙 의원(동구4)이 소규모 상습 침수구역 대책 마련과 주민 피해 회복 지원을, 이영애 의원(달서구1)이 장기공원 내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촉구했다.
또 조경구 의원(수성구2)이 신천 수변공원화 사업과 연계한 신천교량 명소화를, 김정옥 의원(비례)이 동심이 꽃피는 안전한 사회를, 허시영 의원(달서구2)이 저출생 문제 해소를 위한 다자녀가정 기준 완화 및 지원 대책 마련을 제안했다.
대구시의회 제301회 임시회는 다음달 15~30일 열린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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