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4일, 일)…부산 비·경남 일교차 10도 안팎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인 1일 경남 밀양시 단장면 감물리 다랭이논이 황금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밀양은 올해 장기간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극심한 가뭄을 겪었다. 최악의 농업용수 부족 사태로 농업가뭄이 '심각' 단계까지 격상되기도 했다. 저수지 저수율이 낮아지자 국가 소방동원령이 발령돼 전국 각지의 소방차가 급수 지원에 투입됐다. 2026.10.1 ⓒ 뉴스1 윤일지 기자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인 1일 경남 밀양시 단장면 감물리 다랭이논이 황금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밀양은 올해 장기간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극심한 가뭄을 겪었다. 최악의 농업용수 부족 사태로 농업가뭄이 '심각' 단계까지 격상되기도 했다. 저수지 저수율이 낮아지자 국가 소방동원령이 발령돼 전국 각지의 소방차가 급수 지원에 투입됐다. 2026.10.1 ⓒ 뉴스1 윤일지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이주현 기자 = 4일 부산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경남 내륙 낮과 밤의 기온 차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과 경남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부산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1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거창 11도, 산청 13도, 진주·밀양 14도, 김해 16도, 남해·창원 17도, 부산·통영 18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거창 24도, 산청 25도, 부산·창원·통영·남해 25도, 밀양·김해 26도로 전날보다 1~7도 높겠다.

특히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남해동부 앞바다의 물결은 0.5~2m, 안쪽 먼바다는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당분간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도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we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