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빈 남동발전 사장 취임…"현장 소통·안전·미래 도약"

이한빅 제10대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2일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남동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한빅 제10대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2일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남동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제10대 한국남동발전 사장에 이현빈 전 한전 경영관리부사장이 2일 취임했다.

남동발전에 따르면 신임 이 사장이 이날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 사장은 한국전력공사 경영관리부사장, 한전공대설립단장, 인사처장 등을 지냈다.

한전에서 쌓은 에너지 분야 전문성과 경영 성과 및 조직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남동발전의 경영 기반을 안정시키고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취임식에서 이 사장은 "남동발전이 에너지전환에 앞장서고, 발전공기업의 새로운 성장 과정에서도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라는 본연의 책임을 다하면서,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이 사장을 중심으로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안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바탕으로 에너지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남동발전은 지난 2월부터 7개월간 사장 자리가 공석으로 운영됐다. 2024년 11월 취임한 강기윤 전 사장은 지난 2월 6·3 지방선거 창원시장 출마를 위해 중도 사퇴했으며 당선됐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