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거제 강풍주의보 발효…"항해·조업 선박 유의"

제주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앞바다에 강한 바람과 함께 파도가 치고 있다. 2026.9.6 ⓒ 뉴스1 홍수영 기자
제주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앞바다에 강한 바람과 함께 파도가 치고 있다. 2026.9.6 ⓒ 뉴스1 홍수영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박서현 기자 = 기상청은 8일 오후 8시를 기해 부산과 경남 거제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10분 평균 풍속이 초속 14m 이상이거나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부산과 경남 거제에는 이날 밤부터 10일 오전까지 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주의보는 10일 오전 9시~낮 12시 사이에 해제될 것으로 예보됐다.

한편 남해 동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부터 10일 오후 사이 부산 앞바다와 거제시 동부 앞바다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30~60㎞/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wise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