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방문객 1000만명·일자리 2000개 달성 등 핵심 공약 시동

함양군이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공약사업 실천 계획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군이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공약사업 실천 계획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함양군은 '민선 9기 공약사업 실천 계획 최종 보고회'에서 57개 공약사업의 세부 실천 계획을 최종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핵심 공약은 연간 방문객 1000만 명 달성, 청년 일자리 2000개 창출, 2030 산삼엑스포 유치, 스포츠 메카 함양 육성, 함양읍 축산 악취 고통 해소, 산악 관광 통합 브랜드 개발, 대규모 데이터센터 1단계 완공 등이다.

보고회에서는 지난 7월 1차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보완 사항이 실천 계획에 충실히 반영됐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추상적이거나 포괄적인 내용은 구체화해 실제 사업 추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검토했다.

단계별 추진계획과 재원 조달 방안의 실현 가능성을 살피고 정부와 경남도의 정책 방향 및 각종 공모사업과 연계해 국비와 도비 등 외부 재원 확보 방안도 점검했다.

진병영 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계획에 그치지 않고 끝까지 책임 있게 실행하겠다"며 "계획을 실행으로, 실행을 성과로, 성과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