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도시가스 3사, 거제·통영 수해복구에 1억원 성금
피해 주민 생필품·자원봉사자 복구활동 지원
- 강정태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는 도내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지에스이·경남에너지·경동도시가스 등 3개 회사가 거제·통영 수해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경남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박완수 경남지사와 정영식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재헌 지에스이 상무, 신창동 경남에너지 대표이사, 김인석 경동도시가스 상무가 참석했다.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거제와 통영 지역의 수해 피해 주민을 위한 생필품 지원과 현장 복구 작업에 힘쓰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도시가스 3사는 지난해 4월에도 산청·하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총 1억 8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재난 피해 주민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경남에서는 도시가스 3사가 지역을 나눠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지에스이는 진주시를 포함한 7개 시군에, 경남에너지는 창원시를 포함한 9개 시군, 경동도시가스는 양산시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달 15~18일 거제에는 956.1㎜, 통영에는 766.9㎜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상가 침수와 산사태, 도로·시설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랐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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