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5000만 원 전달…14년째 후원

김성주 BNK부산은행장(오른쪽 세번째)이 12일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조직위원회에 5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부산은행은 1회 BICF부터 올해로 14년째 이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2026.8.12(부산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김성주 BNK부산은행장(오른쪽 세번째)이 12일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조직위원회에 5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부산은행은 1회 BICF부터 올해로 14년째 이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2026.8.12(부산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BNK부산은행은 12일 아시아 최대 코미디 축제로 자리매김한 '제1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발전기금 5000만 원을 BICF 조직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오는 21일부터 10일간 열리는 축제의 성공 개최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및 신진 코미디언 발굴 등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BICF는 아시아 최초의 국제 코미디 축제로 올해는 구봉서 탄생 100주년 헌정 무대를 마련하고 1주기를 맞이한 고(故) 전유성 코미디언을 기념한 '전유성상'을 신설한다.

김성주 부산은행 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도록 지역 문화발전과 문화도시 부산 조성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BICF 외에도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무용제, 부산불꽃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부산 대표 문화행사를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다. 올해 BICF에서는 8개국, 52개 팀이 총 89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1일 오후 7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에는 거침없는 고민상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말자쇼 등이 진행된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