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앞바다서 음주 운항 어선 전복…인명피해 없어

21일 오후 6시 45분쯤 경남 거제시 능포동 느태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3톤급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창원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1일 오후 6시 45분쯤 경남 거제시 능포동 느태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3톤급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창원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21일 오후 6시 45분쯤 경남 거제시 능포동 느태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3톤급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전복 어선에는 50대 선장 A 씨가 홀로 타고 있었으며, 인근에서 사고를 목격하고 신고한 다른 어선이 A 씨를 곧바로 구조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이 A 씨에 대한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144%로 음주 운항 기준(0.03%)을 크게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A 씨를 해상교통안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z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