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야간 연장 어린이집 48곳으로 확대…"맞벌이 돌봄 강화"
- 박민석 기자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올해부터 경남 김해시의 야간 연장 어린이집이 48곳으로 확대된다.
김해시는 야간 연장 어린이집 6곳을 새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지역 내 야간 연장 어린이집은 지난해 42곳에서 48곳으로 늘었다.
야간 연장 어린이집은 맞벌이 가정과 늦은 시간까지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오후 7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운영하는 어린이집이다.
시는 올해 신규 지정 신청을 받아 보육 수요와 시설 접근성, 보육교사 확보 여부,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후 현장 확인과 심사를 거쳐 신규 어린이집을 최종 지정했다.
시는 야간 연장 어린이집에 야간 보육교사 인건비를 지원해 운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지속적인 점검과 보육 교직원 교육을 통해 보육 서비스 품질과 안전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시 성평등 가족과 관계자는 "지역별 보육 수요를 살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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