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서 여성 동료 불법촬영 시도 40대 직원 검거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 기장군 일광읍 한 목욕탕에서 여성 동료의 신체를 불법촬영하려 한 남성 직원 A 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부산기장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5일 해당 목욕탕 탈의실에 휴대전화를 설치한 뒤 샤워를 하고 나오던 동료직원 여성 B 씨를 몰래 찍으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다음 날 새벽 2시 21분쯤 "탈의실 바구니 뒤에 휴대전화에서 동영상이 촬영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은 뒤 A 씨를 검거, 불구속 송치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red-yun8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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