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역·온천천서 펼쳐지는 거리미술전…참여 작가 모집

금정문화재단, 'CITY_POP' 개최

'CITY_POP' 참여 작가 모집 카드뉴스.(금정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 금정문화재단이 지역 거리 활성화 사업인 'CITY_POP' 전시에 참여할 시각예술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9월 7일부터 20일까지 부산대역 역사와 온천천 일원에서 열리는 '2026 금정구 지역 거리 활성화 사업 CITY_POP' 전시에 참여할 작가를 6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 시각예술인에게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직접 작품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드로잉월(Drawing Wall)을 운영해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는 회화와 드로잉, 일러스트 등 다양한 시각예술 작품이 주제형과 자유형 등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과 일상이 어우러지는 거리 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선정된 작가는 4명 내외이며, 1인당 2~4점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참여 작가에게는 소정의 예술활동비가 지급된다. 다만 정치·종교·영리 목적의 작품은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윤일현 금정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가 금정구민 모두가 예술을 가까이에서 향유하고 지역사회 속에서 예술적 소속감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금정구가 생활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금정문화재단 누리집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2we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