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바다케이블카, 성수기 운영시간 확대…금·토 오후 9시까지

사천바다케이블카 전경(사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사천바다케이블카 전경(사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사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여름 성수기 사천바다케이블카 운영시간을 연장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연장 기간은 다음 달 10일부터 8월 17일까지다. 운영시간은 개장 시간을 오전 9시로 조정하며 월~목요일, 일요일은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한재천 공단 이사장은 "사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케이블카를 이용하고 남해의 풍경과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확대했다"며 "안전한 운행과 친절한 서비스로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18년 4월 개통한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총길이 2.43㎞로 국내 최초 바다와 섬, 산을 잇는 복합 노선이다. 케이블카에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대상에 선정된 창선·삼천포대교의 전체 구간을 감상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는 삼천포 앞바다와 남해 금산의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