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경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 내일이 기대되는 사상구 만들 것"

서태경 선거캠프 개소식 진행

지난 9일 열린 선거캠프 개소식에서 서태경 후보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서태경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서태경 더불어민주당 사상구청장 후보가 선거캠프 개소식을 열고 필승의지를 다졌다. 서 후보 측은 지난 9일 사상구 새벽로 올차빌딩에서 선거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정수 전 부산시장과 정태호 민주당 국회의원, 배갑상 후원회장, 정윤재 상임선대위원장, 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서 후보는 인사말에서 "이번 선거는 사상의 변화를 만들어낼 매우 중요한 기회"라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통해 내일이 기대되는 사상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젊고 강한 추진력으로 사상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축사에 나선 문정수 전 부산시장은 "서 후보는 누구보다 사상에 대한 애정이 깊은 인물"이라며 "정부의 AI 산업 전략과 연계해 서부산이 제조업 AI 특화 거점으로 성장하는 흐름 속에서 사상의 미래를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정태호 의원은 "오랜 동지를 응원하기 위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왔다"며 "서 후보는 중앙 정치권과 행정부에서 폭넓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쌓아온 검증된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 시절 추진된 광주형 일자리 사업 역시 서 후보의 역할이 컸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로서 사상 발전을 위해 최대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윤재 상임선대위원장도 "젊고 추진력 있는 리더십으로 사상의 변화를 이끌 것"이라며 지지를 보냈다.

서태경 후보는 '살고 싶은 사상'을 비전으로 한 'S-NEW 프로젝트' 7대 공약을 발표하며 도시 대전환 청사진을 제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도시조명 리밸런싱과 사상교차로 랜드마크 조성을 통한 '밤이 아름다운 도시' △사상 크리에이티브 밸리 조성과 제조업 스마트 AI 혁신 등을 담은 '일자리로 다시 살아나는 도시' △사상 리버페스티벌과 괘법동 카페문화거리 조성 등 '문화축제 도시' △구립 키즈카페 설치와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 등 생애맞춤형 돌봄 정책 △도시정비신속지원센터 설치와 사상 새빛천 프로젝트를 포함한 도시재편 정책 △'사상구 1370 바로민원'과 '직접 듣는 현장구청장' 등 행정혁신 △사상하단선 개통과 부산구치소 이전 부지 확정 등 숙원사업 해결 등이 포함됐다.

서 후보의 선거캠프 이름은 '절실캠프'다. 선거캠프 명칭을 '절실캠프'로 정한 배경에 대해 "절실한 마음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서 후보는 설명했다.

한편 서 후보는 국회의원실 보좌관과 청와대 행정관, 관악구의회 비서실장, 민주당 사상구 지역위원장, 부산시당 수석대변인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서태경 후보와 선거캠프 개소식에 참석한 시민·지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태경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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