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서 물질하던 70대 해녀 숨져…동료가 발견

[삽화] 119_구급차_응급_긴급출동
[삽화] 119_구급차_응급_긴급출동

(부산=뉴스1) 박민석 기자 = 부산 앞바다에서 물질하던 70대 해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부산소방과 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10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 앞바다에서 해녀 A 씨(70대)가 물 위에 떠 움직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함께 물질에 나선 동료 해녀가 발견해 구조했다.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A 씨는 당시 동료 해녀 2명과 함께 물질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ms71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