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 한국외국기업협회와 투자유치 확대 추진

지난 6일 진행된 부산진해경자청과 한국외국기업협회의 업무협약식 모습 (경자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지난 6일 진행된 부산진해경자청과 한국외국기업협회의 업무협약식 모습 (경자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경자청)은 지난 6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사)한국외국기업협회(Foreign Company Association, FORCA)와 외국인투자기업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사)한국외국기업협회는 외국인투자기업을 대표하는 비영리 경제단체다.

이번 행사는 한국외국기업협회 회원사와 주요 글로벌 기업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회 주요 활동 소개를 시작으로 양 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MOU), 경자청 투자설명, 네트워킹, 산업 동향 특강 등이 이어졌다.

경자청에 따르면 이날 독일 제약회사 바이엘, 프랑스 3D 소프트웨어 개발사 다쏘시스템, 독일 기계부품 제조사 셰플러,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계열사 에쓰오일 등 글로벌 외국인투자기업들도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자청과 협회는 △투자 의향 외국인투자기업 발굴 △투자유치 전략 및 정보 공유 △공동 협력사업 추진 △네트워크 구축 △지역산업 현안 해결 및 상생협력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박성호 청장은 "한국외국기업협회와의 이번 협력은 글로벌 외국인투자기업과의 네트워크를 넓히고, 실질적인 투자 기회를 창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자청은 지난달 30일 제151회 조합회의를 열고 투자유치기획과를 신설해 투자유치 기획·총괄기능을 강화한 바 있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