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학생성공 비전 페어' 개최…전주기 지원체계 가동

지난 8일 동서대학교 뉴밀레니엄관 일원에서 열린 '2026 DSU 학생성공 비전 페어(VISION FAIR)'에서 참석자들이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동서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8일 동서대학교 뉴밀레니엄관 일원에서 열린 '2026 DSU 학생성공 비전 페어(VISION FAIR)'에서 참석자들이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동서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동서대학교는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와 전공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2026 DSU 학생성공 비전 페어(VISION FAIR)'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날 교내 뉴밀레니엄관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공 교육과 진로 설계, 실전 취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특히 신입생과 저학년이 입학 초기부터 구체적인 진로 로드맵을 그릴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동서대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기존 졸업 예정자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전공 탐색부터 취업 매칭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학생성공 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이를 위해 최근 진로취업지원처를 신설하고 맞춤형 지원 기능을 통합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 부산북부고용지청, 부산경제진흥원 등 30여 개 유관기관과 지역 우수기업이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학과별 부스 외에도 현직자 직무 멘토링, 기업 채용 설명회, 인사이트 특강 등이 진행돼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정도운 동서대 진로취업지원처장은 "이번 비전 페어는 학생의 입학부터 졸업 이후까지 성장 경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라며 "데이터 기반 통합 지원체계를 통해 학생 역량이 지역 산업 성과로 연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onphoto@news1.kr